10억 넘는 고액예금 800 조원 예금 잔액이 10억 원이 넘는 고액 예금이 증가하면서 계좌에 총예금 규모가 총 8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단순계산으로 10억씩 한 구좌만 갖고 있다면 80만 명인 셈이다. 상위 1.6% 우리나라 나름 부자 많다.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, 저축성예금 가운데 잔액이 10억 원이 넘는 계좌는 총 796조 3480억원이었다. 한국은행은 매년 반기마다 예금 규모별 계좌 수와 금액을 집계해서 공표를 한다. 이는 지난해 6월 말과 비교해보면 8조 4,000여 억원 드러난 것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. 1년전과 비교하면 3.5% 증가 나름 부자의 기준, 현금 10억 은행에 현금 10억원을 넣을 정도면 부동산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을텐데... 10억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