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일요일~ 평일도 빨리 가지만 주말도 역시 빨리 지나간다~ 코로나 사태로 등교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태권도 학원도 끊어서인지 딸아이의 스트레스도 심해진 것 같고 특히나 운동부족 때문인지 새벽에 자주 깨는 것을 보면 수면의 질도 무척 낮아진 것 같다~ 운동 열씨미 해야 돼!!! 자전거 사달라고 3년전 부터 노래를 불렀던 것 같은데 올해 7월이 돼서야 사주게 되었다~ 미안~ 근데 자전거가 도착하자 마자 무더위와 장마로 한 동안 못타게 됐지~ 한 두번 타다 덥다고 또 안타고~~ 이제 날씨 완전 선선해 졌으니 마스크 꼭 쓰고 우리 이제 자주 운동하자!! 일요일 늦은 오후 집 근처에서 다시 자전거 연습! 아홉살이나 되었건만 이제서야 자전거를 타니 보조바퀴 아직은 어쩔 수 없다~ 한참 어..